코로나 확진자 현황 7월 20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7월 20일

시간이 참 빠릅니다. 내일 수요일은 중복입니다. 오늘 화요일 잘 보내셨나요? 올해 장마는 반짝 하고 지나갔습니다. 가끔 소나기가 내립니다. 그리고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 대처법 잘 확인하시고 에어컨도 절약해서 잘 이용하셔서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현황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몇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해외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어떤지 알아봅니다. 

 

먼저 알아볼 내용은 세계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되고 두번째로 알아볼 내용은 우리나라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알아보고 각 지역별로 얼만큼의 확진자가 나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세계 코로나 발생 현황 2. 우리나라 코로나 발생 현황

 

 

1. 세계 코로나 발생 현황

매일 바쁘게 살다보니 코로나 확진자 발생 현황을 거의 알아보지 않고 지내왔습니다. 최근 베트남 유튜브 방송을 자주 보는데 호치민에 하루 확진자가 4~5000명이나 나온다고 하고 한국인이 코로나에 걸려 사망하였다는 뉴스도 접하였습니다. 전세계 코로나 발생현황을 보면 7월 20일 확진자수가 30만명으로 다시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몇일 전 까지만 해도 50만명이 넘는 꽤 많은 일일 확진자수가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다시 확진자수가 감소하면서 30만명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어제하고 비교해보면 4만명이 적은 확진자이고 희망적입니다. 

이번주 금요일날 도쿄 올림픽도 개최되는데 확진자수가 더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사망자 수도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오늘 사망자수는 6768명으로 지난주 13일 사망자 1만명을 기점으로 점차 줄고 있습니다. 눈여겨 볼 점으로 유럽의 코로나 확진자가 세계 6개 대륙 중에서 처음으로 5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세계 6대륙은 북미, 유럽, 아프리카, 중동을 포함해서 아시아, 남미, 카리브해, 오세아니아 등의 대륙 입니다. 

유럽의 확진자는 최근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일종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증가하면서 8일마다 100만명 이나 증가하고 있고 사망자도 13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유럽의 확진자는 전세계에서 27%를 차지합니다. 

사망자 비중은 이보다는 좀더 높은 31% 입니다.

위 이미지는 몇개국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 수 입니다. 미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5만 1천명이나 됩니다. 

누적 확진자수는 3천 5백만명 입니다. 그다음으로 인도가 있습니다. 확진자 현황은 3만 8천명이나 됩니다. 최근 러시아가 확진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확진자수는 2만 4천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오면서 누적 5백만 9천명의 누적확진자수가 나왔습니다. 여행유튜버 중에 곽튜브님이 러시아 여행중인데 여행 초기에 러시아에서 백신 접종을 하였더라구요. 백신 접종자 수가 늘면 러시아나 인도도 조금은 확진자수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는 일본을 살펴봅니다.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은 누적확진자수는 844,386 명입니다. 

신규 확진자수는 2368명 입니다. 사망률은 1.8% 로 높은편에 속합니다. 헝가리가 더 높네요. 아무래도 고령자가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본의 사망자수는 15,006 명 입니다. 누적 확진자수가 84만명이 넘는 일본입니다. 최근 올림픽에 나가려는 세계 국가들에서 입국한 선수들의 확진 판정 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을 위해서 4년 이상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한 선수들은 바이러스 때문에 경기에 제약이 걸리고 또 일본의 올림픽 준비 상황이 썩 좋지도 못하고

음식도 도시락으로 해결해야 해서 너무 힘들것 같고 안타까움이 커집니다. 

 

2. 우리나라 코로나19 발생 현황

우리나라의 오늘 코로나 확진자 현황입니다. 20일 화요일 00시 기준입니다. 

우리나라 국내 확진자 현황이 1278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 2천명에 다다를 수 있는 속도로 생각이 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조금씩 코로나 확진자수가 감소하는 듯 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효과를 보는듯 하였습니다. 그래도 확진자수가 줄지 않았습니다. 여름인데 바이러스가 아주 기승을 부립니다. 

 

같은 시각을 기준으로 어제랑 비교해보면 확진자수가 528명이 더 나왔고 한달전과 비교해보면 1천명이 넘는 확진자수가 더 나왔습니다. 이제 누적 확진자수는 19만명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고 곧 20만명도 넘어설 듯 합니다. 이 속도로 간다면 여름 휴가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3,4주 뒤에 펜션이나 호텔을 예약하신 분들도 계신데

여행을 그래도 가시는 분들이나 차박 캠핑을 홀로 즐기시는 분들은 여전히 많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강원도 강릉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올린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부산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고 만약 상황이 더 안좋아지면 부산도 4단계로 올리겠다고 합니다. 

지난주보다는 일별 확진자 수가 조금씩이지만 줄어드는 숫자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급격하게 오늘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내일은 날씨도 더 무더운데 비슷한 수치이거나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50대 60대 중에 백신 접종을 미루는 분들도 많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검사자수는 어제 약 5만명의 사람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별 확진자수 입니다.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입니다. 서울에 가장 많은 인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희안한 점은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확진자가 안나오는 점이 특이합니다. 바이러스가 출퇴근 하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봐주는 것일까요? 종교 집회나 술마시며 흥청망청 즐기는 사람들에게 자주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울 코로나 확진자 현황은 9시 30분을 기준으로 59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랑 비교하면 239명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그다음으로 확진자가 많은 지역은 경기도 입니다.

경기도는 459명 입니다. 경기도도 어제랑 비교하면 121명 증가한 수치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집중해서 볼 지역은 인천입니다. 인천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울,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중 그나마 확진자수가 적은 지역이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세자릿수를 넘긴 1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인천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의 최다 기록을 깬 것입니다. 인천의 서구주점에서도 발생하였고 미추홀구 초등학교와 부평구 초등학교 등에서 집단으로 감염자가 나오면서 이러한 여파가 계속되어 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초등학교도 집에서 원격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여름방학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더욱 무서운 부분은 확진자의 접촉자와 감염경로를 제대로 알수 없는 확진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점 입니다. 이번 수도권의 대유행이 시작되고 나서 안정적으로 적은 확진자수를 유지하고 있었던 인천이었습니다만 이번 미추홀구 초등학교 집단 감염된 사례를 시작으로 인천지역에서도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곧 여름 휴가 시즌이 있습니다.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이 지방으로 많이 내려갑니다. 실제로 보면 호텔, 펜션 예약 어플이나 숙박 현황을 보더라도 예약이 거의 다 된 곳이 많습니다. 숙박시설을 예약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다양한 지역으로 가게 되면 또 다시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여기까지 7월 20일 화요일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및 세계 코로나 확진자 현황까지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시 급격하게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한 현황을 보고 생각보다 내년에도 안심하기 어렵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될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 분들이 더 힘들어지는 상황입니다. 계속 이렇게 상황이 안좋아지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는 더 오래 유지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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