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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vs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가격 및 제원 비교해보기

기아 EV6와 현대 아이오닉5 전기차 모델에 대해서 어떤 전기차를 구매할지 많은 분들이 고민을 하고 계십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객관적으로 가겨과 모델별 특징, 제원 등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최근 들어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모델을 구입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서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아이오닉 5 EV6
모델명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스탠다드    롱레인지    GV-라인
차종 중형 SUV
출시일 2021년 2월 25일 2021년 3월 31일
연료 전기
주행거리 약 429km  약 350km 약 450km 약 420km
가격 5200만원     5700만원 4950만원   5400만원  7200만원

현대 아이오닉5은 어느정도 정보가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기아 EV6는 현재 정보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는 정보가 전부일 듯 합니다. 모두 중형 SUV 입니다. 주행거리는 위에 있습니다. 가격은 5천만원 초반대부터 시작을 하고 대략 5천만원 후반까지 합니다. 물론 GT라인은 7천만원대까지 합니다. 

 

기아 EV는 정보가 적어서 위 내용을 참고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5의 경우 좀더 옵션에 대한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EV6는 비슷한 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또 변할 수 있으므로 그냥 참고 정도로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2개 전기차 차종의 좋은 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오닉5 전기차 매력은 무엇일까요?

 

아이오닉5는 한번 충전해서 최대 430km를 갈 수 있습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최초로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휠베이스는 300cm로 현대자동차의 가장 큰 SUV 팰리세이드 보다 10cm가 더 긴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공간이 좀더 여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털 사이드 미러를 통해서 일반 미러를 카메라와 모니터로 대체하여 사각지대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안전성이 좋아졌습니다. 차량 바깥으로 일반 전원 (220V)를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도 탑재되어 캠핑을 가거나 차박을 할때 전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은점입니다. 

EV6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EV6는 기아에서 처음 내놓는 전용 전기차 입니다. 운전자를 중심으로 배치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슬림한 대시보드와 함께 차의 내부를 더욱 넓어 보이게 합니다. 설계된 전기차 전용시트는 기존의 정형화된 소재와 디지안에서 벗어서 가볍고 얇으면서도 탑승객이 지속적으로 쾌적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고 하니 꼭 한번 타보고 싶은 전기차입니다. 

앞모습을 보면 기존 타이거 노즈를 다시 해석한 디지털 호랑이 얼굴이 채택이 되었습니다. 사이드 하단에서부터 리어 휠하우스를 관통하여 뒤에 램프까지 이어지는 다이내믹 캐릭터가 특징입니다. 그외 차체 아래에 낮고 넓게 장착된 고전압 배터리와 준대형급 스포츠유틸리티 수준의 축간거리 290cm 로 활용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까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 모델에 대해서 비교도 해보고 장점도 알아보았습니다. 좀더 정보가 나온다면 비교해보면서 상세하게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사실 두 모델 다 고유의 특징이 있고 좋은 점이 있으므로 무엇이 좋다 나쁘다라기 보다는 비교를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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