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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을 닮은 현대 스타리아 가격, 디자인, 제원

현대 스타리아 자동차가 나왔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무려 22년만에 새롭게 내놓은 MPV 입니다. 마치 우주선을 생각나게 하는 실내공간도 넓고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갖춘 다목적 차량입니다. 일반모델과 고급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전반적인 외관은 마치 우주선을 연상시킵니다. 깔끔하고 유려한 디자인입니다. 미래에서 온 자동차 느낌도 듭니다. 전면부는 후드와 범퍼를 가로지르는 얇고 긴 차폭등과 주간주행등을 볼 수 있습니다. 차체와 동일한 컬러인 그릴, 헤드램프, 범퍼, 라디에이터를 통하여 일체감 있는 느낌을 보여줍니다. 

옆면을 보면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갖춘 인사이드 아웃 테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통창형인 파로라믹 윈도우를 적용하여 탑승객이 차창 밖의 풍경을 실내 공간 요소로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고가 높고 지상고는 낮아서 승차와 하차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스타리아는 전고는 1990mm 로 높고 전폭은 1995mm 입니다. 전장은 5255mm 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고 컬러 LCD 클러스터를 대시보드 상단에 배치하여 운전자 사용성을 높이면서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하였습니다.

뒷면은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사용하였습니다. 

그외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9인승 에는 탑승자를 위한 편의사양과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7인승에는 히프를 시트에 밀착시켜 척추의 균형을 바로잡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탑재되었습니다.

9인승은 2열에 180도 회전이 가능한 스위블링 시트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2열과 3열에 탑승한 승객이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습니다.

유아 카시트를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맨 아래 표를 통해 스타리아 제원과 가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스타리아는 일반과 라운지 모델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가격대는 3천만원 초반대에서 최대 4천만원까지 있습니다. 인원수는 7명에서 11명까지 가능합니다. 차박이나 여행을 갈때도 좋고 AS 기사들의 차량으로도 좋고 교회 승합차량으로도 좋고 가족이 많은 집에서 사용하기도 좋은 승합차량입니다. 연료는 디젤 외에 LPG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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