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남해는 2002년에 아버지와 어머니 모시고 차를 운전해서 한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 다시 가보지는 못했는데 이제는 와이프와 아들을 데리고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울릉도와 제주도, 전주, 경주, 울산, 부산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아봅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산들로 이루어진 남해는 정말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해변길을 따라 시원한 드라이브도 할 수 있고 동네 길을 걸으면서 여유있게 자연도 즐기기에 좋습니다. 

따가운 햇볕을 피하여 산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도 있고 도심의 살아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남해는 정말 시간이 부족한 관광지입니다. 예전에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차를 운전하여 한번 가보았는데 서울로 올라올 때에는 지리산을 넘어서 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수많은 관광지 중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곳으로 10곳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알아봅니다. 

 

 

 독일마을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첫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곳은 남해 독일마을 입니다. 독일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1960년대 힘든 시기에 독일에서 파겨된 인원들이 우리나라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독일 느낌으로 만든 마을이었습니다. 독일 사람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도록 독일의 문화를 그대로 담고 있는 마을입니다. 그 결과 대한민국의 작은 독일 마을이 생겼습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여행시 많이 방문하는 매우 이국적인 느낌을 받게 되는 관광지가 되겠습니다. 베트남 남부에 달랏을 여행하면 프랑스 느낌을 많이 받게 되는데요. 남해 독일 마을에 가면 독일에 여행 간듯한 느낌을 받을 듯 합니다. 

 

 상주은 모래비치

맑고 고운 모래로 구성된 넓은 모래사장과 해변 뒤로는 아름다운 숲이 위치한 해남 상주은 모래비치 입니다. 상주은 모래비치는 남해를 방문하실 분들이라면 필수로 방문하는 관광지로 바닷물 색이 푸르고 뛰어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은 물놀이 뿐만 아니라 보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어서 4계절 모두 인기가 많은 관광지 입니다. 남해에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많아서 베스트10으로 정리하기가 꽤 어렵습니다.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관광지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예예술촌

원예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서 마을을 아름답게 꾸민 곳으로 넓은 대지에 각종 정원들을 조성하여 구역마다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주변에 독일마을이 위치해 있어서 패키지로 방문하는 관광지로 볼거리가 가득한 원예술촌 입니다. 원예예술촌에는 정원과 산책로, 옥외 공연장으로 볼거리 외에도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아서 많은 분들이 찾는 관광지 입니다. 

 

 보물섬 전망대 

보물섬 전망대는 최근 많은 인기를 끄는 관광지가 되겠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맑은 바다의 풍경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답답한 마음을 뻥 뚫을 수 있는 곳을 연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입니다. 또한 바닥이 투명한 스카이워커는 스릴을 즐길 수 있어서 바다위를 걸을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망이 아주 멋진 남해 보물섬 전망대 코스 입니다. 

해안 산책로와 스카이워크까지 아주 볼거리가 많은 곳이 되겠습니다.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가천 다랭이마을 

다랭이마을의 유래는 다랭이 농법을 사용하는 곳이라서 지어진 이름으로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다랭이마을의 멋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다랭이 마을의 지붕은 초록색으로 통일 되어 있어서 낮이나 해가 질때 하늘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행이마을 주변으로 14개의 산책 코스가 있어서 여유롭게 산책도 많이 할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다랭이마을은 시야가 확 트여서 눈부터 시원해지는 여행지가 되겠습니다. 계단식 논이 너무 아름다운 곳 입니다. 

 

 남해 보리암

보리암은 신라시대의 원효대사가 도를 닦으며 정신수양을 했던 곳으로 10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곳 입니다. 원효대산뿐만 아니라 이성계 역시 백일기도를 올렸다고 전해지는 보리암은 남해 금산에 위치해 있어서 자연의 위대함까지 느낄 수 있는 관광지 입니다. 좋은 공기와 산 밑너머로 보이는 아름다운 남해의 풍경까지 볼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도 드는 곳입니다. 

 

 충렬사

충렬사는 임진왜란 전투의 노량해전 중에 순국하신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리기 위한 곳 입니다. 충렬사에는 이순신 장군의 기록도 확인할 수 있고 거북선을 보실 수 있으며 충렬사를 찾아 가는 길은 산길로 자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다랭이 지겟길

옛날 어머니가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바다가 열릴때 맞춰서 해산물을 캐러 다니는 길을 의미합니다. 현재는 둘레길로 많은 분들이 찾아 오고 있는 관광지 입니다. 총 14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는 둘레길 중에서 다랭이 지겟길 첫번째 코스로 15킬로미터 정도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랭이 지겟길을 걸으며 남해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관광지 입니다. 다랭이 지겟길 코스는 남면 평산항부터 사촌해수욕장, 선구몽돌해안을 지나 가천다랭이마을까지 총 16킬로미터에 걸쳐 이어집니다.  

 

 파독 전시관 

독일마을과 함께 있고 우리날 사람들이 독일에 파견된 역사와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을 해둔 전시관 입니다. 우리나라와 독일 사이에 있었던 일들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고 간접적으로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독일마을을 구경하면서 관광하면 좋을 곳 입니다. 우리나라 근대화를 위해서 낯선 타국에서 고생하신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남해전통시장 

남해지역의 문화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남해의 유명한 음식이나 선물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활기찬 시장소리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남해 지역의 특산물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많이 판매하고 있고 평일이나 주말에는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이 되겠습니다. 남해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전통시장으로써의 멋과 특성화된 시장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정솔 바람해변

약 이킬로미터에 이르는 백사장과 거울 같이 맑은 바닷물, 100년이 넘은 해송이 잘 어우러져 남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송정솔바람 해변입니다. 이곳은 연중 유료캠핑을 할 수 있습니다. 여름을 제외하면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한적한 캠핑, 가족만의 시간을 누리기에 좋습니다. 

송정솔 바람 해수욕장 인근에 남해군의 어업전진기지인 미조항이 위치해 있어서 다양한 해산물을 맛보고 어촌 특유의 활기찬 정취도 느낄 수 있으니 미조항도 구경다녀오면 좋습니다. 특히 송정솔바람해변은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전국 우수 해수욕장 6곳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한만큼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설리해수욕장 

한국관광공사와 해양환경 관리공단으로부터 전국 청정해수욕장 20선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을 만큼 깨끗한 해변과 수질을 자랑하는 설리해수욕장도 남해군 가볼만한곳 베스트 입니다. 가족끼리 오붓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거나 한적하고 조용한 사색을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곳 입니다. 해변의 모래가 눈처럼 희다고 하여 설리라는 이름이 붙은 설리해수욕장은 경남 남해 최남단 해수욕장으로 남해에서 가장 따뜻한 해수욕장으로 꼽힙니다.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작고 아늑한 해변에서 산책이 가능하고 작은 섬이 옹기종기 떠 있는 남해한 풍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촌해수욕장

부드러운 모래와 아담한 해안이 운치가 있어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사촌 해수욕장도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입니다. 바다낚시 포인트가 주변에 많고 인근에 설흘산 등산로가 있어서 해수욕과 낚시, 산행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은 장소 입니다. 성수기를 제외하면 무료 캠핑을 할 수 있어서 가을과 겨울에는 차박을 하는 분들도 많이 찾는 곳 입니다. 수심 1.5미터, 수온 25도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아주 좋고 부드러운 모래와 아담한 해안의 운치가 있어서 가족끼리 오봇하게 해수욕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남해 사촌해수욕장도 남해 여행 코스로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남해군 창선면 사포마을 

자연산 해산물의 보고, 보물섬으로 불리우는 경남 남해군 창선면 사포마을에서는 갯벌체험이 가능합니다. 청정해역의 싱싱하고 물오른 바지락을 캐기 위해 전국에서 찾는 이들이 많은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입니다. 남해 본섬과 잇는 창선교가 놓여있는 지족마을은 방문객을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미 농촌전통 테마마을로 지정되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 중 입니다. 

 

 남해바래길

남해바래길에는 작은 미술관도 있습니다. 남해바래길은 웰빙문화와 여행레저가 결합되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시대적영향으로 걷기여행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남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면서 걸을 수 있습니다. 비교하면 제주 올레길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현재 남해군의 바래길은 총10개 코스에 130킬로미터가 조성되어 있으나 이중 2개 코스는 계획구간이어서 실제는 8개 코스에 100킬로미터를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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