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라면 끓이는 법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태풍이 적당히 우리나라를 비켜가면 좋겠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이런날이면 라면 한그릇 먹어주면 좋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대게 라면 끓이는 법 알아봅니다. 저는 라면이나 해산물을 참 좋아합니다.
베트남 호치민이 내륙도시이지만 바다랑 차로 1시간 거리여서 그런지 해산물이 인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에 조개구이가 있듯이 베트남에도 조개구이가 있지만 양념이나 버터를 훨씬 많이 넣어서 먹습니다.
저도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생선보다는 새우와 대게, 조개류 좋아합니다. 된장찌개에 조개류 없으면 정말 섭섭합니다.
잘못 먹으면 비린내가 나서 가족들은 크게 좋아하질 않습니다. 혼자 있을 때 좋아하는 메뉴를 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집에 선물로 받은 대게가 있어서 대게라면 끓여먹어 봅니다. 대게 라면 끓이는 법 알아봅니다.
준비물은 라면 한봉, 대게다리 3,4개, 달걀 1개, 대파 등을 준비합니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를 준비해줍니다. 라면의 물양은 기본적인 물의 양으로 준비합니다. 물이 끓으면 라면의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 스프를 넣어줍니다.
대게 다리도 이때 같이 넣어줍니다.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어서 1인분만 먹을때 다리 3,4개면 충분합니다.
냉동실에 있던 대게다리라 맛이 좀 떨어질 것 같기도 하지만 대게라서 육수도 잘 우러나서 아주 시원한 맛이 더해져서 해장라면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대파도 송송 넣어주고 기호에 따라서 청양고추도 넣어줍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에는 대게라면도 꽤 운치가 있고 맛이 기가 막힙니다.
면발이 아주 탱글탱글한 것이 맛이 좋습니다. 퍼지는 것보다는 꼬들꼬들한 면이 식감이 더 좋습니다. 배에 들어가면 물론 뿔겠죠. 건강 문제로 라면도 적게 먹어야 하지만 먹고 나서 열심히 운동하면 되겠죠. 해장 라면으로 아주 좋은 대게 라면 끓이는 법 알아보았습니다. 그냥 라면을 끓일때 대게 다리나 대게 몸통 넣어주고 같이 끓이면 됩니다.
물의 양을 잘 조절해주면 더 맛있을 것 입니다. 대게 다리에서 살을 분리하여 먹어보면 튼실한 대게 다리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다리 살도 작지 않은편이라서 대게 먹을때 다리 몇개 라면에 넣어서 대게 라면 끓이는 법으로 라면과 함께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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