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 접종대상 사전예약 부작용

얀센백신 접종대상 사전예약 부작용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자수 누적수가 오백사십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모더나와 얀센백신이 이번주 중에 들어온다는 소식입니다. 얀센 백신 백일만 삼천회분은 육월 일일 아홉시에 온라인 접종 예약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신청자들이 많이 몰리면서 치열한 예약경쟁이 벌어졌습니다.

초기에 접속이 지연되는 등 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얀센백신 접종 예약 방법과 대상, 그리고 부작용 등을 알아봅니다. 

얀센백신이란?

미국의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 산하 벨기에 제약회사 얀센 파아슈티카에서 개발한 코로나 백신으로 존슨앤드존슨 측에서 붙인 JNJ-78436735 라는 이름도 같이 사용합니다. 2020년 9월 미국과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 215개 의료기관에서 성인 육만명을 대상으로 임상 삼상을 시작하였고 코로나 백신 중에서 임상 삼상규모로는

가장 컸습니다.

특히 두번 이상 접종이 필요한 모더나, 화이자 등의 백신들과는 다르게 접종 한번만으로 항체를 형성할 수 있어서 영상 이도에서 팔도의 실온에서도 보관과 유통이 가능하여 많은 양을 접종하기가 쉽고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얀센백신 접종 대상

얀센 백신 일백만 명중 접종 대상과 방법을 알아보면 

접종대상은 서른살 이상 예비군이 53만 8천명이고 

민방위 대원은 삼백사만명, 국방, 외교 관련자는 십삼만 칠천명 입니다. 

접종방법으로는 사전 예약을 해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합니다. 

접종시기는 6월 10일에서 20일 사이입니다. 

이번 사전예약 대상자는 서른살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 외교 관련된 사람 등 약 삼백 칠십만명이나 됩니다. 국방 관련자에는 군과 군무원 가족이나 군 시설을 자주 출입하는 일반 민간인도 포함이 됩니다. 

얀센백신 접종 예약방법

얀신백신 예약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본인인증을 하고 접종 장소를 선택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얀센백신 접종 예약사이트

사전예약기간 안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60세에서 74세 등으로 6월 3일 목요일까지이고 

얀센 백신은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으로 6월 1일 화요일 0시부터입니다. 

>> 얀센백신 접종 예약사이트 바로가기 

얀센백신 접종 후기 부작용

2021년 삼월 육일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 리저드 태럴(74세)이 얀센 백신 접종 후 전신에 심한 피부 발진 및 홍반, 붓기, 가려움증, 심한 통증 등의 중증 증세를 보여 VCU 메디컬 센터에서 진단 받은 결과, 의료진들은 그 사람의 증상의 원인이 얀센 백신 접종이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그를 치료한 피부과 전문의 뉴탄의사 선생님은 이번 사례의 경우 백신의 특정 물질과 환자의 유전적 특성이 상호작용을 하여 생긴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해당 사례는 미국 CDC에 보고되었습니다. 미국 내 총 칠백만 명 중 아홉명의 혈전 환자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중 한명이 죽었고 한명이 생명의 위독한 상태이고 확률로만 따지면 100만분의 일 이지만, 모든 혈전 환자가 18~48세 여성이라는 점에서 얀센 백신과 혈전 사이에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그 원인을 찾아내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얀센백신 접종을 한 다음에는 다른 코로나 백신의 후기랑 비슷하지만 관절의 통증과 몸살 기운 증세가 심해진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얀센 백신을 맞은 한 네티즌은 피부가 닿기만 해도 꽤 아픈 통증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후기를 모두 종합해보면 사십팔시간 이내로 호전된다고 합니다. 

백신 보급 소식이 나올때마다 코로나의 끝에 좀더 다가가는 느낌이 듭니다. 

돌연변이가 제발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백신 접종의 부작용도 적었으면 합니다.

모든 백신은 약간의 미열과 근육 통증이 동반한다고 합니다. 조금 주사를 맞기 두렵기도 합니다. 지나친 두려움과 걱정은 붙들어 매시고 백신 예약해서 얼른 맞고 다시 코로나 이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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