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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전기차 가격 제원

★ⓔ$★ 2021. 10. 3. 17:51

기아 EV6 전기차 가격 제원

 

 

 기아 EV6 특징

기아 EV6는 한번 완충하고 최대로 갈 수 있는 거리는 475킬로미터라고 합니다. 전기차 특성에 맞게 슈퍼카급의 제로백 성능을 보여줍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로 만들어진 기아자동차 최초의 전용 전기차 입니다. 전용 플랫폼으로 실내공간의 활용성을 매우 높였고, SUV에 필적하는 긴 휠베이스로 탑승자 모두 쾌적한 실내공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12.3인치의 클러스터가 장착이 되었고 AVN이 합쳐진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인하여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기아의 로고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기아 EV6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하여 친환경 소재를 다양하게 적용하였습니다.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를 이용하여 도어 포켓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인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하여 액티브한 드라이빙 뮤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기아 EV6는 전력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에 달린 V2L 기능은 레저활동 시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캠핑 시 매우 유용하게 활용가능합니다. 전용 커넥터를 차량에 장착한다면 콘센트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롱레인지 2WD 기준으로 한번 완충하면 475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수치면 대한민국 어디든지 한번에 갈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너무 멋집니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에어로다이나믹을 위해 설계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승용차도 아니고 SUV도 아닌 오직 전기차만을 위한 디자인이 될 것 입니다. 

무빙 라이트 패턴과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은 오너의 만족감을 매우 높여줍니다. 크롬 턴 시그널 라이팅과 바디를 입체감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실루엣 램프 역시 독특한 디자인 이라서 마음에 듭니다.  

간결하고 심플한 실내 디자인은 자동차가 운전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즐길 수 있고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문짝 손잡이는 테슬라가 생각이 납니다. 

기아의 홈페이지에서 EV6를 가상으로 운전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인터페이스로 운행을 해보면 이 차량을 직접 시승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가격이 얼마인지도 궁금해질 것 입니다. 

 

 기아 EV6 가격표

경쟁 차종인 현대 아이오닉 5와 비교해보면 가격 차이는 크게 나지 않고 비슷합니다. 전기차는 최대 주행거리가 가장 중요합니다. 스탠다드 모델보다는 롱레인지 모델이 주력모델이 될 것 입니다. 친환경차 세제 혜택과 더불어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보조금도 있어서 실 구매가격은 아래에 정리한 가격보다는 더 낮을 것 입니다. 

EV6 스탠다드
  개별소비세 5% 기준 친환경차 세제 혜택후
라이트 4931만원 4630만원
에어  5037만원 4730만원
어스 5490만원 5155만원
EV6 롱레인지
  개별소비세 5% 기준 친환경차 세제 혜택후
라이트 5346만원 5020만원
에어 5453만원 5120만원
어스 5959만원 5595만원
GT-Line 6049만원 5680만원

 

 

 아이오닉 5 전기차보다 더 좋아보이는 기아 EV6 전기차

현대와 기아에서 꽤 좋은 전기차를 잘 만들어서 내놓고 있습니다. 기아 EV6는 해외 유튜버나 해외 언론에서도 호평하고 있는 기아의 히트작 전기차 입니다. 각종 영상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 기아 EV6는 처음 보았을때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날렵해보였습니다. 코나 전기차는 이젠 너무 올드한 느낌이 듭니다. 최근에 근무하는 빌딩 지하주차장에서 처음 본 기아 EV6는 첫인상부터가 강렬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와 비교를 안할 수 없습니다. 디자인만 봐도 기아 EV6가 좀더 좋습니다. 기아 EV6의 다양한 특징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전기차 항목에 대해서 판매 가격 별 보조금을 차등적으로 지급합니다. 6천만원 이하 전기차는 국고보조금 100%, 6천만원 초과 9천만원 미만은 보조금 50%, 9천만원 이상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EV6의 판매가격을 생각해보면 스탠다드 2WD와 롱레인지 2WD는 국고보조금 100%인 8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 모델을 3천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단 롱레인지 4WD 모델은 전비가 4.7킬로미터/킬로와트 이하여서 783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아 EV6 체험공간

기아자동차는 내년 7월까지 기아 EV6에 대한 고객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전용공간을 마련합니다. 서울 성수동에 있는 320평 규모의 전기차 특화 복합 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성수가 그 장소가 됩니다 전시 공간에는 헬로 EV6 존, EV6 라이프존, EV6 인사이드존, EV6 라운지, 상담 존, EV6 가든 등으로 총 6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는 고객들과 MZ세대를 향한 전동화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아자동차의 모토가 담겨져 있습니다. 

헬로 EV6 존은 브랜드의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을 전달하는 공간이고 EV6 라이프존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EV6 인사이드 존은 EV6 생산 후 남은 부품과 부자재를 활용한 전시작품을 통하여 기아의 전동화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을 전시한 공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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