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초기증상
이번 포스팅에서 뇌경색 초기증상을 알아봅니다. 성인병이 생기고 부터는 뇌경색, 뇌출혈, 뇌졸증에 대한 용어를 많이 들어보게 되고 관심도 많이 갖게 됩니다. 그러나 낯설게 느껴지거나 나는 절대 이런 질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한 번쯤은 들어보았다고 하더라도 정확하게 어떠한 차이가 있는것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실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뇌졸증은 사망률이 엄청 높습니다. 후유증도 매우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머릿속의 시한폭탄이라고도 합니다.
뇌졸증은 뇌에 블러드를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서 생기는 뇌경색과 혈관이 터져서 발생하는 뇌출혈 이렇게 2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뇌졸증은 뇌경색과 뇌출혈을 모두 포함하는 단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두가지 질환은 모두 갑자기 생기면서 오랜 기간 동안 장애를 남기기 때문에 사전에 잘 예방해야 하며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뇌경색 초기증상
무감각 증상
뇌경색 초기증상에는 감각이 무감각해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감각 증상은 뇌경색이 발생한 부위의 반대편 다리 감각이나 운동 능력이 떨어지거나 없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감각 증상으로 감각이 없어지기 때문에 걸을 때 휘청거리게 되고 뇌의 부위에 따라 팔과 다리를 잘 움직이지 못하게 되는 반구 통을 경험하게 됩니다.
시력 저하
뇌경색 초기증상 으로 시력저하가 있습니다. 다른 뇌질환 들과 달리 주변 시야가 좁아지고 물체가 여러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들이 아무런 사전 징후도 없이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뇌경색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이 막히면 바로 뇌손상을 입는 환자가 있는 반면 혈관이 막혔더라도 다른 혈관으로 혈액 순환이 일정 시간 가능한 환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이 일시적으로 막혔다가 다시 뚤리면서 증상이 호전되거나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전조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와 같은 전조증상은 통상 뇌경색 환자 5명 중 1명 꼴로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를 미니 뇌졸증 또는 일과성 허혈성 발작이라고도 합니다. 증상이 일시적이어서 그냥 넘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전조증상을 느끼었다면 주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언어 장애
인간의 행동의 대부분 보편적인 두뇌에 의해 수행되고 감독되고 명령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말을 하는 기능은 뇌에 의해서 조절이 됩니다. 뇌경색으로 인해 질병이 나타나게 되면 대화 기능에 관여하는 뇌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정확하고 적절한 대화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글을 잘 읽지 못하거나 언어 구사 능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는 뇌경색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때는 신속하게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어지러움증
뇌경색 초기증상으로 어지러움증이 있습니다. 이는 뇌경색이 부위에 따라 생기는 증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있을 때에는 어지러움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다가 머리를 움직였을 때 갑자기 핑하는 느낌으로 어지러움증이 발생할 수 있고 이와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잘 체크해야 합니다.
뇌경색 등 중추 현기증은 중증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반통이나 사망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갑자기 현기증이 생기면 발이 휘청거릴 수 있는데 이를 그냥 빈혈 증상처럼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말고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 피로감
뇌경색 초기증상으로 만성 피로감이 있습니다. 갑자기 극심한 피로감을 느낀다면 뇌경색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뇌경색은 일반적인 피로감과는 다르게 잠이 와서 잠을 청해야 겠다는 생각보다는 머리가 무겁게 느껴져서 잠을 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머리 또는 뒷목 부근이 매우 뻐근하게 느껴집니다.
뇌경색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막아버림으로써 뇌에 영양분과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때 잠을 자버린다면 오히려 치료시기를 놓쳐 더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평소 혈압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이와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뇌경색 예방법
뇌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혈관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뇌경색 원인으로 동맥경화가 있는데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는 바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으로 생활습관과 큰 연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금연과 식습관 개선을 통하여 혈압과 혈당을 낮춰주어야 합니다. 혈관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노력들이 뇌경색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뇌경색이란?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막혀서 뇌의 일부가 죽는 질병입니다. 주원인은 혈전이고 혈전으로 인해서 뇌혈관이 막히는 위험인자는 혈전을 생기게 하빈다. 가장 큰 원인은 고혈압입니다. 주로 겨울철 노인에게 잘 생깁니다. 뇌경색은 뇌의 한쪽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는 것이 가장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뇌경색은 하루만에 좋아지는 일과성 뇌허혈증이 있고 그 외에 시간의 경과에 따라 나누기도 합니다. 치료는 항혈전치료라고 하여 혈전을 녹이는 약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 입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시간의 제한이 있습니다.
뇌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항혈전 치료를 하려면 최소 3시간 이내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 12~24 시간 까지 항혈전제를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뇌출혈의 위험이 커지므로 병원에 속히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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