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청년 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추진하는 1년이 넘어가면서 청년을 지원해주는 정책을 많이 내놓으며 휴먼뉴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메인으로한 뉴딜 2.0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2.0 미래를 만드는 나라 대한민국 을 주제로 하여 제4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한국판 뉴딜 정책 추진 1주년을 맞아서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해보고 이전의 계획을 보완하고 더 강화하는 뉴딜2.0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갖았습니다.

 

정부는 이전의 뉴딜의 4개 축인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안전망강화, 지역균형뉴딜 가운데에서 안정망강화를 휴먼뉴딜로 확대하여 사람 투자를 강화하고 평등하지 않은 것과 빈부격차를 줄이는 것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휴먼뉴딜의 하나로 새로이 추진하는 핵심 사업은 청년정책이 됩니다. 정부는 미래의 자산이자 경제와 사회구조를 바꾸는 핵심 동력이 될 청년층이 코로나로 어려움만 엄청 커졌다면서 청년의 자산형성과 주거를 안정화하고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고용을 늘리는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청년지원사업 총정리

정부는 청년들이 돈을 모으는 것을 돕기 위해 소득 수준에 따라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 내일저축계과, 청년희망적금,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가입대상	지원혜택	납입한도	만기수령금
청년내일 저축계좌 연소득 2천만원 &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저축액 (월10만원)에 정부가  1~3배 매칭	연 120만원 (3년만기)	(3년후) 720~1440만원 수령 (청년 360 + 정부 360~1080)
청년희망적금 총급여 3600만원 이하	저축장려금 최대 4% 수준 (1년 2%-> 2년 4%) 지급	연 600만원 (2년만기)	(2년후) 1200만원 + 시중금리 + 저축장려금 36만원 수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총급여 5000만원 이하	펀드 납입액의 40% 소득공제	연 600만원 (3년~5년)	(3년후) 1800만원 + 펀드수익
군장병 (장병내일준비적금)	장병3 : 정부1 비율로 매칭	월 40만원 (전역시 만기)	(사회복귀시) 최대 1천만원 수령

3년간 납입한도 전액 투자시에 최대 720만원에 대해서 소득공제 혜택을 줍니다.

 

총 4가지의 한국판 뉴딜 청년지원사업 청년 자산형성 프로그램을 아래에서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청년 내일저축계좌

청년 내일저축계좌는 연소득 2200만원 아래의 청년이 월 십만원씩 3년 동안 총 360만원을 저축하면 3년이 지나서 정부가 1~3배에 달하는 360만원에서 1080만원을 매칭하여 지급하는 프로그램이 됩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총급여 3600만원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 이들이 연 600만원씩 2년 동안 총 1200만원을 적금으로 넣으면 저부가 저축장려금으로 총36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청년은 시중 금리에 따라서 이자와 함께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 내일저축계좌 조건을 간단히 알아보면

기본적으로 근로, 사업으로 최저임금 이하의 소득 대상자이고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원 기준입니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는?

구분	1인가구	2인가구	3인가구	4인가구	5인가구	6인가구	7인가구
금액(원/월)	1,87,831	3,088,079	3,983,950	4,876,290	5,757,373	6,628,603	7,497,198

8명 이상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은 1인이 늘어날때마다 868,595원씩 증가합니다. (즉 8인가구라면 8,465,793원)

위 중위 소득이 세전 금액 기준으로 위 소득금액 이하라면 대상자가 됩니다. 

소득구간 II 에 해당이 되면 약 월 274만원 (1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에게는 저축 시 정부가 시중 이자에 적금 기간에 따라 추가 2~4퍼센트 금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소득구간 III 에 해당하는 비교적 소득이 많은 청년이라면 높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청년들도 돈을 많이 벌어야 하겠습니다. 청년 지원정책이 많아지고 앞으로도 많아지겠지만 중위소득 150% 이상이 되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청년 희망적금

청년희망적금은 총급여 3천 600만원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새롭게 출시가 됩니다. 2년 만기로 연 600만원까지 낼 수 있는데 1년 차에는 2%, 2년차에는 4% 저축장려금을 줍니다. 1천 200만원을 저축하면 은행 금리와 함께 별개로 36만원(원금의 3%)을 받게 됩니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총 급여 5천만원 이하 청년이 지원 대상이 됩니다. 

연 600만원씩 3~5년 동안 펀드에 납입한 금액에 대해서 40%의 소득공제 헤택을 제공합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장병 내일준비적금은 군장병을 대상으로 장병과 정부가 3대1의 비율로 복무기간에 754만원을 저축하면 정부 지원금 250만원을 받아 제대시에 최대 1천만원의 목독 마련을 돕습니다.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나온 해당 청년의 4가지 정책의 신청은 정부와 기획재정부에서 말하길 올해안에 신청될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오프라인 접수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청년 주거안정 대책

추가로 청년층 주거안정 대책도 마련하였습니다. 청년 전용 보증전월세 대출 기준을 연소득 2천만원 에서 5천만원 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청년 월세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도 추진합니다.

 

공적 전세대출 보증의 보증금 기준도 5억원 에서 7억원으로 확대됩니다. 주택금융공사 전세금 반환보증 한도도 7억원 으로 2억원 늘어납니다.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전세자금 대출(금리 1.2%) 종료 기한도 올해 말에서 2023년 말까지 2년 더 연장이 됩니다. 

교육비 부담도 줄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에 대해서 국가 장학금 한도가 현 52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인상이 됩니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대출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도 현 학부생에서 대학원생으로 확대가 됩니다.

미취업 34세 미만 청년에 대해서 최장 5년 동안 채무 갚는 시기를 늘려주는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혜택도 

추가가 됩니다.

이와 함께 일자리 관련 대책도 있습니다.

중소, 중견기업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등 신산업 분야에서 청년을 직원으로 채용하면 정부는 6개월동안 최대 월 180만원을 지원합니다. 청년을 추가 채용한 기업에 대해서는 증가한 인력 1명당 400만원에서 1200만원 세액공제를 해주는 제도인 고용증대세제와 중소기업 취업 청년 (만 15세에서 34세) 근로소득세를 5년간 90% 감면해주는 청년 근로소득세 감면제도도 연장한다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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