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인센티브

코로나 백신 접종 인센티브

백신 맞으셨나요? 저는 아직 맞지 않았습니다. 바쁘다 보니 아직 맞을 계획을 세우지를 못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인센티브 알아봅니다. 코로나 관련하여 백신을 맞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예방접종 완료자에 대해서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5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논의되었습니다. 백신을 맞은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서 궁금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인센티브의 단계별 혜택과 접종이력 확인하는 방법도 알아봅니다. 

백신 인센티브는?

예방접종을 하면 사전 모임 제외 등 인원 기준에서 제외가 됩니다. 

- 1차 이상 접종을 받으면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가 됩니다. 6월 1일부터 입니다. 
-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 등에서 제외가 됩니다. 7월부터 입니다. 
- 종교활동시 1차 이상 접종 받은 사람은 정규 예배 등 인원 기준에서 제외가 됩니다. 7월부터 입니다. 
- 예방접종 예약률을 보면 70~74세 68,9%, 65~69세 63.6%, 60~64세 52.7% 이었습니다. 지난 5월 26일 기준입니다. 

백신 인센티브라고 하는 예방 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 지원방안은 예방 접종 완료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예방접종 참여를 높일 목적으로 정부에서 마련한 방안입니다. 

백신 인센티브 1차

접종자 용어 정리부터 먼저 해봅니다. 1차 접종자는 1차 접종을 하고 나서 14일이 경과한 사람을 말합니다. 
예방 접종 완료자는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을 말합니다. 1차 접종자에게 적용되는 내용은 예방접종 완료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백신 1차 접종을 하자마자 1차 접종자가 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1차 접종자라는 것은 1차 접종하고 14일이 경과한 사람입니다. 
예방접종자 1차 혜택을 알아보면 6월 1일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가 됩니다. 복지관, 경로당 등의 노인복지시설에서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가 됩니다. 특히 미술, 컴퓨터, 요가 등 마스크 착용이 가능한 프로그램은 적극적으로 운영 권장이 됩니다. 
노인복지 시설에서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소모임은 노래교실, 관악기 강습, 음식 섭취 가능합니다. 
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종사자가 받는 주기적 선제 검사 대상 제외 (취약시설인 요양병원 및 시설, 정신병원, 양로시설 등, 교정시설, 어린이집 등) 및 대면면회가 허용이 됩니다. 
접종 배지나 스티커를 제공합니다. (7월), 주요 공공시설 입장료 및 이용료를 할인 면제 또는 우선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6월)

<공공시설 입장료 할인 등 제공방안>

대상시설	소관	인센티브 내용
국립공원	환경부	생태탐방원 이용시 체험프로그램 50% 할인
		예약 후 현장에서 접종확인서 제출
국립생태원 및 국립생물자원관	환경부	입장료 30% 할인
		매표소에서 접종확인서 제출
국립과학관 (과천과학관 제외)	과기부	접종자 본인 상설전시관 무료입장
		매표소에서 접종확인서 제출
고궁 및 능원	문체부	궁궐 활용 특별행사 제공/단체관람 및 안내해설 허용
		선착순 예약 후 현장에서 접종확인서 제출
국립예술단체 (자체, 기획공연)	(방식) 예매처 백신 할인 선택후 현장 수령시 접종확인서 제출하면 관람권 교부

템플스테이 이용 할인, 고궁 등 문화재 특별 관람 행사 제공 (창덕궁 달빛 기행, 경복궁 별빛 야행 등)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 중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포인트, 경품과 상품권 등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영역에서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도록 권장이 됩니다. 

백신 인센티브 2차

6월 1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으신 분들의 방역수칙이 단계적으로 조정이 됩니다. 60세 이상 6월 3일 접종 예약 마감, 지금 접종 안하면 10월 이후 접종이 가능합니다. 

6월부터 
- 백신 1차 이상 접종자는 직계 가족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
- 노인복지관, 경로당, 지역주민센터 등 접종자 중심으로 운영 정상화
- 접종자는 국립공원, 박물관, 미술관 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7월부터 
- 예방접종 완료자 사적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 제외

- 종교 활동시 1차 이상 접종자는 정규 예배 등 참석인원 기준 제외

- 1차이상 접종자는 실외에서 마스크 없이 산책, 운동 가능 

2차 혜택이 주어지는 7월부터는 아래와 같은 인센티브가 있습니다. 

<예방 접종자 2차 혜택>

예방접종 완료자는 5인 또는 9인 등 사적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가 됩니다. 

종교 활동에서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대면 종료 활동의 참여 인원 기준에서 제외가 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로만 구성된 성가대 및 소모임은 운영이 가능합니다. 

마스크 착용과 음식 섭취금지 등 방역수칙 준수는 지속이 됩니다. 
1차 접종자는 실외 다중이용시설(식당, 카페 등) 이용 시 인원 기준에서 제외가 됩니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인원 기준에서 제외가 됩니다. 
1차 접종자와 예방접종 완료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가 됩니다. 
집회, 행사의 경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유지합니다. 

백신 인센티브 3차 

<예방접종에 따른 방역조치 단계적 조정 방향>

시기		1차	2차	3차
		6월 1일~	7월첫주~9월	10월 이후
예방 접종 목표	접종목표 인원	1300만명 1차 접종완료	3600만명 누적 1차 접종완료	3600만명 누적 2차 접종완료
	접종 대상 /목표	60세 이상 고령자	60세 미만
		사망률, 위중증 감소	전파력차단
대상		예방접종자 1, 2차	사적 모임 등(인원제한에서 제외)	사회적 거리두기 전반
방역조치	완화활동	가족모임 (인원제한에서 제외)	실외 의무화 완화 (1차 접종자 포함)	실내 의무화 완화 (12월~)
	마스크착용	현행유지

백신 접종이 앞선 1차와 2차 인센티브를 제공할 만큼 원활하게 진행이 된다면 10우러 부터는 예방접종률, 방역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재논의할 예정입니다. 

감염 취약시설 같이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코로나 19이전의 일상 회복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 국민 예방접종률이 70%에 달성되는 12월 이후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를 줄여주는 방향으로 검토 예정입니다. 
이러한 백신 인센티브를 누리려면 접종이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어떻게 백신 접종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지 확인도 꼭 하시길 바랍니다. 

백신 접종이력 확인

다중이용시설 이용 등 예방 접종 이력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백신 접종자 본인이 모바일 어플이나 종이 증명서를 통해서 접종 사실을 관리자에게 확인받으면 되겠습니다. https://www.gov.kr/portal/main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 하거나 출력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 발급방법

 

자가격리대상자 가족 동거인 생활수칙

 

백신 접종 후 타이레놀 복용방법